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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전환창업 TOP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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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손해가 커져서 폐업을 결정했는데, 아이템을 바꿔서 다시 도전하려는 업종 변경 희망자 분들이 많은데. 대체로 이러한 분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업종 변경 비용을 최대한 낮춘" 비용을 선호합니다. 당연하죠.이미 한번 수천만원, 억대의 돈을 들여 시작한 가게를 털고, 생계를 유지하거나 손해를 메우기 위해 업종 변경을 결정했는데 돈을 물쓰듯 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이 간과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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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에만 편중되다 창업 실패 아이템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바로 이런 진실인데요. 1년도 못 간다, 유행이 끝나면 손님이 끊긴 아이템, 한개 천원 이천원씩 하는 상품과 100개 팔아 봤자 겨우 10만원의 매출만 나오지 않는 아이템, 대만 카스텔라와 벌집 아이스크림처럼 위생 문제의 폭탄을 안고 있는 아이템 등을 그냥"다시 창업 비용"이 싸다는 이유로 시작했지만 빚만 더 쌓이는 사태가 수없인 것입니다. 저렴한 비용이 오히려 업종 전환의 함정으로 이끄는 먹잇감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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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업종전환창업을 선택할때는 무엇을 보고 선택하나요?"​ 이렇게 물고 계신 분들에게 저는 1년 후 2년 후를 보고결정하라고 권합니다. 예컨대 한때 대한민국, 돌풍을 일으켰던 대만 카스텔라는 1년 남짓 한 시간 동안 1000여 점포가 태어나고 모두 무참히 폐업했습니다. 대만 카스텔라를 시작한 창업자분들 모두 손해를 입었습니다. 불과 1년도 검증되지 않은 아이템을 어설프게 시작하면 크게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잘되기 시작한 아이템에 빨리 진입해야 한다"며, 업종 전환 창업에는 의욕을 보이다 실패한 사람이 많습니다. 또 망하고 싶지 않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1년 2년을 팔고도 잘 된 아이템인가?이렇게 거시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가 점쟁이도 아닌데, 미래를 어떻게 읽느냐고 혼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다행히도, 우리는 인터넷에서 창업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만든 자료를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공정위의 자료를 모아 만든 국내 프랜차이즈 순위 TOP5또 업종 전환 희망자 쪽에 많은 도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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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잘하는 프랜차이즈만 모은 순위가 있다?표를 보면 익숙한 이름이 많이 보일 거예요. 한편으로 왜 A브랜드가 B브랜드보다 아래야? 궁금하실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소비자의 인지도 뿐만 아니라 아이템 경쟁력, 미래성, 안정성, 운영 만족도 등 철저한 창업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즉, 순위가 높을수록 실제로 운영하는 점주의 수익률이나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른 브랜드를 제치고 업종 전환 TOP 5를 타려면 각각 자신들의 무기가 있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디저트 39의 경우, 날로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의 구매력 객단가의 높은 상품이 완성품 유통 시스템 운영의 편리성 등 3가지 조건이 매출을 올리고 창업 주로 안정적 수익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특성은 업종 전환 희망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도 들었지만요. "높은 수익률, 낮은 노동량" 두 가지 무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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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높은 상품인데 판매가 간편하라고요?""​ 디저트 39는 자주 볼 수 없는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를 컨셉으로 내걸고, 39가지에 달하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파는 업체입니다. 핫도그 하면 핫도그만 팔고 버블티 하면 버블티만 파는 창업에만 익숙한 분들에게는 "메뉴가 너무 많지 않아? 39가지에 달하는 베이커리와 케이크를 구워서 만드는 일은 중노동입니다.​ 하지만 디저트 39는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고품질의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동종 업계 최초로 자체 제과 센터를 설치하고, 본사 제과 센터의 전문 파티쉐가 만든 상품을 전국에 공급하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즉 매장에서는 이미 완성시켜서 도착한 제품을 꺼내서 고객에게 주면 바로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전문 파티쉐가 만들었기 때문에 퀄리티는 높지만 완성품을 고객에게 내놓았기 때문에 각 지점의 판매 난이도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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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가격은 높게 하고, 인건비는 내렸습니다.​ 전문 파티쉐 기술과 손에 고품질의 재료로 만드는 바람에 디저트 39의 디저트는 적어도 5천원에서 만원, 만원대 가격이 붙어도 인기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만족스럽다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기꺼이 지불할"가심비 소비자들에게 지지를 받을 만큼 높은 퀄리티였기 때문입니다. 가게에서 그때마다 튀긴 핫 도그의 가격이 개당 천원과 2천원인데 비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인 셈이죠.또 가격에 상품 1개당 수익률을 올리며 그 때 튀기거나 굽거나 해서 팔지 않아 인력을 줄이고 더욱 인건비도 삭감된 장점은 업종 전환 희망자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았습니다. 최근 갈수록 늘어나는 인건비 때문에 폐업하는 자영업자 분들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사람 둘 셋만 써도 400만원, 600만원이 나오고 부담이었다 피에오프쟈들에게 사람을 쓰지 않고 혼자서도 운영 가능한 난이도를 갖춘 디저트 39시스템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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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전환 창업이 만족한 사례는 무엇이 있나요?​ 디저트 39과 정반대로 가득한 1500원 정도의 낮은 가격에 하루 700~800잔은 팔아 겨우 이익이 남으므로 알바생을 써야 했다 모 저가 코ー히ー피에오프쟈은 디저트 39의 낮은 인건비 전략과 좋은 수익률이 높은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이 마음에 든다고 평했습니다. 1500원 커피를 수백잔씩 팔아 봐야 남의 돈이 없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알았기 때문에 2만원대 크림의 롤도 판매 1위의 메뉴로 꾸준히 팔리고 있는 디저트 39상품 가격이 매력적이었다는 것입니다.한식당을 운영하다 디저트 39로 카페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을 시도한 모 주인 분은 "식당 아르바이트를 찾을 때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고 급료도 높다 주어야 했는데, 카페 아르바이트는 일이 상대적으로 쉽다며 사람들이 많아서 편했다"과 업종 변경에 대한 만족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한식 업종의 경우 지금도 끊임없이 폐업, 업종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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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가요 업종전환창업에서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느꼈나요? 재창업 비용만 신경썼다면 브랜드 안정성, 수익률, 인건비.. 이런 요인을 무시하고 실패율 100%의 함정 창업 아이템을 고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저트 39를 예시로 알아봤어요 다른 업종변경 창업아이템이 궁금하시면 덧글로 문의주세요. 다음 작품으로 업종 변경 브랜드 분석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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